'편파편정' 소치 갈라쇼에 급기야 '갈라쇼 뜻' 검색어에 올라

입력 2014-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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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와 소트니코바 갈라쇼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3일 오전 (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갈라쇼에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논란의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갈라쇼 공연을 펼쳤다.


김연아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갈라쇼에서 ‘이매진(imagine)’을 선보이며 현역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연기 내내 밝은 미소와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마지막 무대를 즐겼지만 음악이 끝나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김연아의 무대가 끝난 뒤 26번째로 나선 소트니코바는 형광색 깃발을 들고 연기했으나, 예술적으로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연기에 방해가 되 답답하기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갈라쇼란 예술성이 높은 스포츠 종목의 공식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번외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번 소치에서 피겨 종목이 뛰어난 예술성에 따른 공정한 평가가 뒷받침 되었는 가에 대한 논란은 끈이질 않고 있다.

특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편파 판정을 폭로하며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ISU 회장은 이를 부인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김연아 갈라쇼 소트니코바 갈라쇼 영상 반응 양심선언 심판 친콴타 isu회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치 갈라쇼 영상, 다시봐도 역시 김연아" "소치 갈라쇼 영상, 길이 길이 남을듯" "소치 갈라쇼 영상, 멋있었는데 소트니코바 때문에 속이 터졌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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