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연예현장] 안방 장악에 나선 김희선-파격 컴백 선미 '금주의 BEST'

입력 2014-02-23 13:11   수정 2014-02-25 20:07


[변성현 기자] 이번 주(9일~15일) 대한민국 연예현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화제의 현장 '베스트3'를 꼽아봤다.

1. '참 좋은 시절'로 만난 이서진-김희선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작인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선은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윤여정, 최화정,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2. 최강창민의 연기자 변신 '미미' 제작발표회

배우 문가영이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고스트 로맨스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일이 최강창민의 생일이라 조촐한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주연의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바뀐 남녀의 아름답고 애틋한 첫 사랑을 그린 4부작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3. 맨발의 선미, 섹시 콘셉트로 컴백

가수 선미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을 통해 컴백했다.


지난 앨범부터 맨발로 무대에 등장하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던 선미는 이번 '보름달' 무대도 맨발로 올라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연초부터 섹시 콘셉트가 가요계를 장악하는 가운데 과도하게 짧은 의상과 소파 위에 눕는 퍼포먼스 등이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기존의 걸그룹처럼 의상과 안무를 수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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