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 추진

입력 2014-02-24 09:24   수정 2014-02-24 09:28

[ 노정동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2개 부처와 협업해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은 ▲범부처 식품안전정보 표준체계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포털사이트 ▲정보공동활용시스템 ▲행정업무통합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범부처 식품안전정보 표준체계는 식품 업체와 제품에 고유번호를 발급해 국가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하고, 식품원재료 등에 대한 표준코드를 마련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제품신고 단계부터 차단하게 된다.

또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포털사이트는 국민이 찾기 쉽게 식품안전 행정정보와 위해 식품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식품업체에는 각종 안전정보와 관리기준을 사전에 제공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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