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예아' 데뷔…아빠랑 똑 닮았네

입력 2014-02-24 16:36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선홍의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24일 황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현진은 현재 데뷔를 앞두고 안무연습과 앨범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여간 데뷔를 준비해 온 황현진은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콘셉트로 나온다.

앞서 황선홍 감독의 딸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황현진은 오는 4월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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