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한강 마라톤 대신 나이트러쉬 가볼까? '한밤의 레이스파티'

입력 2014-02-24 17:38   수정 2014-02-24 18:03


아디다스 마라톤

아디다스 마라톤이 접속자 폭주로 곤혹을 겪고 있다.

2014 아디다스 한강 마라톤 대회는 24일 오전 9시 접수를 시작했지만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된 데 이어 재오픈될 때마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 대회는 선착순 1만8000명, Boost 15k 선착순 2000명을 합쳐 총 2만 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24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2014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km코스 접수가 마감됐습니다"고 공지했다.

현재 풀코스와 하프코스 등 다른 참가 부문 접수는 가능하다.

한편 아디다스 마라톤 홈페이지 접속이 힘들어지자 '나이트러쉬'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나이트러쉬 역시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고 선착순 80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 행사는 3월 29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기념품으로는 레이스 티셔츠, 핑거레이저, LED 배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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