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새로운 것은 없었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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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0:45  

[ 정형석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25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발표된 '갤럭시S5'의 기능 및 디자인이 기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작대비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방수, 지문인식, 심박센서, 다운로드 부스터 등이 있고, 기존에 예상했던 5.2인치 QHD 디스플레이 및 메탈케이스는 탑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갤럭시S5의 주요 사양은 5.1 인치 1080p 수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4.2(킷캣), 2.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B 모바일D램, 16/32GB NAND, 2800mAh 배터리(갤럭시S4 대비 200mAh 증가), 1600만 화소와 210만 화소 카메라 등이다.

기능, 디자인 측면에서도 크게 새로운 점은 없었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은 갤럭시S5에 대한 연간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의 4500만대로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펙이나 기능 및 디자인 측면에서 크게 새로운 점은 없지만, 삼성전자의 채널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품업체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삼성전기에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의 부품공급은 기존의 카메라모듈, 메인기판 뿐만 아니라 인몰드안테나, FEM 등 신규 공급 부품들이 추가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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