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기어2 수혜주…서원인텍·유아이엘 등-유진

입력 2014-02-26 08:52  

[ 한민수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S5'와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3종의 수혜주로 서원인텍 유아이엘 파트론 등을 꼽았다.

박종선 스몰캡팀장은 "갤럭시S5는 디자인 혁신보다는 기능 향상에 초점을 뒀고, 일부 새로운 기능 외에 기존의 기능을 향상시킨 수준"이라며 "신기능 및 단가를 인상할 수 있는 요인이 있는 부품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기능 채택 및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산업은 심장박동센서, 생활방수 및 방진, 지문인식, 액세서리 등이라고 봤다.

서원인텍과 유아이엘은 생활방수·방진 등의 채택으로 부자재 추가 공급을 예상했고, 파트론은 심장박동센서 등 신규 부품 채택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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