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평면에도 10cm 높인 층고·4베이로 확트인 개방감
강화된 수납공간과 어디서든 자연 조망 가능한 내부구조
전용74, 84㎡형, 주방공간의 특화된 팬트리 공간 혹은 별도의 방 중 선택가능
[화성=김하나 기자]반도건설은 중소형 아파트 설계특화로 입소문이 나 있는 건설사다. 특히 동탄신도시에서 반도건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 같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2004년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에서 아파트를 분양했다. 옛 30평형대로는 당시 업계에서 처음으로 4.5베이, 3면 개방형 평면을 선보였고 최고 청약경쟁률 200대1 기록했다.
지난해 3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분양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성적이 좋았다. 시범단지 입지적 장점과 교육특화 등을 호재로 최단기간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9월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또한 착한분양가와 교육, 평면특화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반도건설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에 선보이는 설계는 지난해 동탄2신도시에서 2차에 걸쳐 2000여 가구를 분양하면서 얻은 계약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주방, 수납, 조망의 설계를 강화하고 보완한 평면들이다.
전용 74㎡와 84㎡형에는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의 방 또는 대형팬트리공간(주부멀티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납공간은 많을수록 좋다'는 의견을 반영해 욕실 하단 수납장(84㎡)을 비롯해 복도 벽 수납장(59㎡)에 철제 바스켓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했다.
'조망'은 일반적인 거실 조망 뿐만 아니라 다른 방에서의 조망도 고려해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단지에는 주방이나 드레스룸에서도 밖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창문 사이즈나 위치도 최적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세대에 따라 알파룸, 주방, 드레스룸 등에서 리베라 CC를 볼 수 있다.
전 가구의 층고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모든 가구의 천정고를 2.4m로 높여 기존의 아파트들보다 10cm 높였다. 거실의 우물천정은 15cm를 더높인 2.55m다. 소형임에도 개방감을 넓혔다.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구성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외에도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구성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A, 74㎡A와 B, 84㎡A 등이 설치되어 있다. 전용 59㎡형은 밝은 우드톤을 기본으로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이었다. 59㎡A형은 입구부터 넓게 짜여져 있고 4베이 구조가 도입됐다. 안방 드레스룸 공간은 워크인으로 짜여진데다 안방의 욕실은 해바라기 수전까지 갖췄다. 59B㎡는 2면개방에 거실장, 안방장 등 수납을 극대화한 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용 74㎡A는 세련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몄다. 현관부터 연계된 주방 알파룸까지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입주자의 생애주기에 맞추어 주방 알파룸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74㎡B는 4베이-3면개방형-타워형 설계를 적용했다. 알파룸을 비롯하여 다양한 서비스면적과 공간차별화를 적용한 설계다. 안방에는 별도의 가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드레스룸과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거실의 벽면에도 공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수압공간을 짜넣었다.
84㎡B는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베이 타입이다. 여유를 누리는 편안하고 도시적인 공간으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알파룸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방3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을 사용할 수 있다. 3면 개방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2월28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 편)에 마련된다. 1800-0038
화성=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강화된 수납공간과 어디서든 자연 조망 가능한 내부구조
전용74, 84㎡형, 주방공간의 특화된 팬트리 공간 혹은 별도의 방 중 선택가능
[화성=김하나 기자]반도건설은 중소형 아파트 설계특화로 입소문이 나 있는 건설사다. 특히 동탄신도시에서 반도건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 같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2004년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에서 아파트를 분양했다. 옛 30평형대로는 당시 업계에서 처음으로 4.5베이, 3면 개방형 평면을 선보였고 최고 청약경쟁률 200대1 기록했다.
지난해 3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분양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성적이 좋았다. 시범단지 입지적 장점과 교육특화 등을 호재로 최단기간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9월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또한 착한분양가와 교육, 평면특화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반도건설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에 선보이는 설계는 지난해 동탄2신도시에서 2차에 걸쳐 2000여 가구를 분양하면서 얻은 계약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주방, 수납, 조망의 설계를 강화하고 보완한 평면들이다.
전용 74㎡와 84㎡형에는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의 방 또는 대형팬트리공간(주부멀티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납공간은 많을수록 좋다'는 의견을 반영해 욕실 하단 수납장(84㎡)을 비롯해 복도 벽 수납장(59㎡)에 철제 바스켓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했다.'조망'은 일반적인 거실 조망 뿐만 아니라 다른 방에서의 조망도 고려해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단지에는 주방이나 드레스룸에서도 밖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창문 사이즈나 위치도 최적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세대에 따라 알파룸, 주방, 드레스룸 등에서 리베라 CC를 볼 수 있다.
전 가구의 층고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모든 가구의 천정고를 2.4m로 높여 기존의 아파트들보다 10cm 높였다. 거실의 우물천정은 15cm를 더높인 2.55m다. 소형임에도 개방감을 넓혔다.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구성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외에도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구성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A, 74㎡A와 B, 84㎡A 등이 설치되어 있다. 전용 59㎡형은 밝은 우드톤을 기본으로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이었다. 59㎡A형은 입구부터 넓게 짜여져 있고 4베이 구조가 도입됐다. 안방 드레스룸 공간은 워크인으로 짜여진데다 안방의 욕실은 해바라기 수전까지 갖췄다. 59B㎡는 2면개방에 거실장, 안방장 등 수납을 극대화한 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용 74㎡A는 세련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몄다. 현관부터 연계된 주방 알파룸까지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입주자의 생애주기에 맞추어 주방 알파룸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74㎡B는 4베이-3면개방형-타워형 설계를 적용했다. 알파룸을 비롯하여 다양한 서비스면적과 공간차별화를 적용한 설계다. 안방에는 별도의 가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드레스룸과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거실의 벽면에도 공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수압공간을 짜넣었다.
84㎡B는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베이 타입이다. 여유를 누리는 편안하고 도시적인 공간으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알파룸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방3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을 사용할 수 있다. 3면 개방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2월28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 편)에 마련된다. 1800-0038
화성=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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