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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연기자 라인업 강화 나섰다…최지우, 둥지 옮겨 차승원과 한솥밥

입력 2014-02-26 19:59   수정 2014-02-26 20:00


최지우

톱스타 최지우가 양현석 사단에 합류하게 됐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최지우는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겨울연가'를 통해 '원조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최지우는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된 매니지먼트 지원 사격을 받으며 한류퀸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차승원 영입에 이어 최지우까지 합류 시키며 연기자 매니지먼트 강화 행보를 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최지우, 한류퀸의 재림인가", "최지우도 YG도 윈윈 할 듯", "최지우, 그럼 빅뱅과 한솥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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