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토모티브위크] 에이치케이테크널러지, 국내 자동차 업체의 정비협력업체 공급 장비인 커먼레일 시스템 및 배터리 진단기 선보인다

입력 2014-02-27 17:54   수정 2014-03-11 13:51


에이치케이테크널러지(대표 허일만)는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에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에서 커먼레일 시스템 진단기 및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선보인다.

현대·기아 자동차의 공식 협력업체 에이치케이테크널러지는 검증된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커먼레일 시스템 진단기 및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공급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사와 산하 정비 협력업체, 부분정비, 교육기관 등에 진단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매년 25%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커먼레일 시스템 진단기 및 배터리 진단 시스템은 프리미엄, 고급형, 보급형, 전문가형 등으로 나뉜다. 먼저 현대·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커먼레일 시스템 진단기는 저압, 고압펌프라인, 인젝터 분사량을 진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젝터 백리크와 커먼레일 압력라인, 압력조절벨브, 실린더 압축 압력 진단 등이 가능하다. 이는 벤츠 전용 커먼레일 시스템 진단기 CRDI 5000 MB의 기능과 동일하다. 여기에 현대·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커먼레일 시스템 진단기는 피에조 및 뉴 델파이 시스템 진단을 추가로 할 수 있다.

특히 에이치케이테크널러지는 자동차 메이커의 배터리테스터를 공식 공급하는 미국 미드트로닉스사의 제품을 내수 자동차 메이커 및 배터리 제조사에 독점 공급 하고 있다.

고급형 MDX-670은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공식 OEM장비로 배터리 용량검사와 시동 및 충전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불량 셀 진단과 측정 전후 데이이터 관리, 실시간 프린터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배터리 진단 시스템 GRX-3,000은 정격 전압 유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충전한계, 대량충전, 차단모드 및 연장 등 진단 충전 모드를 지원하고 셀당 결합 요소 등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분석한다. 또한 배터리 진단 및 충전 결과를 지원해 잔여수명을 알 수 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아’와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 ‘더 튜닝쇼’를 통합한 산업전시회다. 정비기기, 부품,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서비스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모터스포츠와 튜닝파츠, 모터사이클 및 카오디오, 4WD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 전시 기간에는 쇼를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는 ‘KMS 2014’도 동시 개최된다. KMS(Kar Model Show)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며, 첫 번째 쇼 메인 파트너로 미국 최대의 수입차 클럽쇼 HIN(Hot Import Nights)를 결정했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클럽쇼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자동차 관련 용품 및 제품 창고 세일도 열린다. ‘블랙 세일(BLACK SALE)’ 부스 내에서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교환 및 매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 리미티드 세일 찬스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한경닷컴에서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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