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TN, 상한가…민영화 이슈 부각으로 재평가 기대

입력 2014-02-28 09:04  

[ 정혁현 기자 ] YTN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민영화 이슈 부각으로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YTN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60원(14.86%) 뛴 3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YTN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YTN이 4000억원 규모의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전KDN, KT&G, 한국마사회 등으로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며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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