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15살 연하 러버(Lover) 남자친구 언급…젊음의 비결은 사랑?

입력 2014-03-02 10:31  


'현미 남자친구' '러버'

가수 현미가 15세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신구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미가 신유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 자꾸 작가가 시킨다"라며 15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냥 친구다"라고 답한 현미에게 이휘재는 더 집요하게 “프렌드와 러버는 다르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현미는 “러버(Lover)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미 러버, 뭔가 보기 좋아요" "현미, 젊음의 비결은 사랑이셨나봐요" "현미, 한국의 데미무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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