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 이엘, 끈적한 베드신에 과감한 노출까지…

입력 2014-03-06 15:12   수정 2014-03-06 15:39


화끈한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 낯이 익은 그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바로 현재 삼성 '갤럭시 노트 S4 액티브'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엘'. 그녀는 스마트폰을 수돗물에 씻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고 동시에 우아하면서도 새침한 표정연기로 주목 받았다.

그런 그녀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톱스타 여배우 나비의 절친 세라 역을 맡으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나비의 대역을 맡게 된 연기지망생 세라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폴댄스까지 넘치는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작품을 위해 그녀의 파트너 배우 김영준과 끈적한 베드신까지 선보이며 과감한 노출까지 마다하지 않아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역할의 비중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관을 가진 그녀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섹시 야릇한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이 외에도 '광해, 왕이 된 남자', '페이스 메이커', '황해' 등 대작 영화와 드라마까지 존재감 넘치는 조연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배우 이엘의 관능미 넘치는 매력과 연기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지난 27일 개봉해 전국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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