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롯데쇼핑, 돈 쓰고도 등급 하락 등

입력 2014-03-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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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돈 쓰고도 등급 하락

포스코와 롯데쇼핑이 지난해 이자 부담이 큰 영구채권을 대량 발행한 것은 부채율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는데. 두 회사 모두 영구채권 발행 4, 5개월 후 신용등급이 떨어졌으니 누구 탓? 비싼 자문료를 챙겨 간 외국계 증권사들에 “놀아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

이사에 열흘 이상 걸리는 중소기업

대기업이라 해도 이사하는 데는 보통 하루이틀이면 충분할 터. 그런데 오는 8월 판교밸리로 이사하는 메디포스트는 중소기업인데도 열흘 이상 걸릴 거라고. 18만건이 넘는 제대혈을 옮기려면 무진동차량을 동원해 새벽에 특급이송작전을 펼쳐야 하기 때문.

‘아크로’ 브랜드는 조합이 살렸다

대림산업이 아파트에도 ‘e편한 세상’ 대신 ‘아크로’ 브랜드를 쓰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 브랜드를 살린 건 재건축조합.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아크로’가 잊혀져갈 무렵 반포주공1차 재건축조합이 ‘아크로’를 쓰겠다고 했다는 것. 그게 바로 ‘아크로 리버파크’.

한라 만도와 위니아만도 “남인가?”

한라그룹 만도와 가전업체 위니아만도는 뿌리가 같은 다른 기업. 10여년 전 한라그룹이 경영난에 처하자 위니아만도를 유럽계 사모펀드 CVC에 팔았던 것. 이후에도 ‘만도’ 브랜드를 같이 사용했는데, CVC가 위니아만도 매각을 추진 중이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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