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잔혹한 섹시미로…전쟁 같은'격렬' 정사신

입력 2014-03-06 20:41  


영화 '300:제국의 부활'의 여주인공 에바 그린이 화제다.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악녀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에바 그린의 연기가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는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쌍칼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위험한 매력을 지닌 여전사다.

특히 적군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 안에서 펼치는 두 사람의 정사신이 전투 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선보이며 영화 속 명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에바 그린은 한 인터뷰에서 정사신에 대해 "온 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한 바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6일 국내 개봉한 영화 '300:제국의 부활' 같은 날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서 예매율 31.9%로 1위를 차지해 관객 몰이를 예고했다.

'300: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소식에 누리꾼들은 "'300: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정말 좋아하던 여배우였는데", "'300: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섹시 여전사라니 진짜 기대된다", "'300: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정사신 얼마나 야하길래", "'300: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당장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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