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장희진이 글로벌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3월7일 장희진 소속사 측은 “장희진이 글로벌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닥터자르트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닥터브랜드는 각기 다른 제품 특성을 지닌 3가지 비비크림을 새롭게 출시하며 보다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도시적 이목구비와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희진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써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써 위엄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에 닥터자르트 브랜드 관계자는 “장희진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배우의 기품과, 도시적이면서도 신선한 매력이 한국의 대표적 셀럽으로써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장희진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권혁찬)에서 열연중이다. (사진제공: 닥터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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