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론칭한 계절밥상은 매장 입구에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 코너를 마련, 한국벤처농업대학과 공조로 이 대학 출신 농민들이 직접 가꾼 농작물을 홍보하고 있다.
계절밥상은 이날부터 '나눔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 스탬프 카드를 발급하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은 고객에게 스탬프 1개를 증정한다.
고객이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완성한 고객의 이름으로 발전기금 1000원이 기부된다. 또 고객에게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농부들이 직접 가꾼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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