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 암보험 비교 추천으로 가중되는 암 부담 줄여

입력 2014-03-11 11:21   수정 2014-03-11 14:06


40대 후반 직장인 Y씨는 최근 소화가 되지 않고 자꾸 역류하는 기분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가 위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 다행이 상대적으로 일찍 발견하였고 치료를 마칠 수 있었지만, 치료와 직장을 병행할 수 없어 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 또한 부인 L씨도 간병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고, 암 보험이 없는 Y씨 가정의 가계부채는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은 80대 이지만 49.7%, 약 절반가량이 60세 미만의 암 환자 이다. 아직 한창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나이지만 암이 발병하면서 휴직 및 실직하게 되는 경우는 83.5%에 이르고, 간병생활을 해야 하는 보호자 역시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이다.

Y씨처럼 암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 운동, 식이요법 등의 예방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확실한 대비책은 바로 암 보험이다. 너무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암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 없기 때문에 암 보험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암 보험은 보험료, 보장금, 보장 범위 등 세부적인 부분이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철저하게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확실한 보장을 위해서 가입 전,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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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약금이 낮은 순수보장형 암 보험을 선택할 것.

암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본 계약금이 낮거나 일반암 진단금이 기본 계약인 곳을 선택해야 한다. 암 보험은 사망보장금이나 후유장해를 위해 가입하기 보다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저축성 목적이 아닌 보장성 목적으로 가입하는 암 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에 집중한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갱신형 암 보험이 더 경제적.
비갱신형 암 보험은 초기엔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비싸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갱신형은 보험료 인상이 있고, 보장 만기까지 납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젊은 층의 경우 비갱신형 암 보험이 더 경제적이다.

암 보장 기간은 긴 것이 유리.

평균수명이 증가한 만큼 암 보험의 만기도 증가해야 한다. 아까도 말했지만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80대 이기 때문에 암 보험은 100세 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약 80세 만기로 가입하는 경우 보장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83세에 암 진단을 받아도 보장 받을 수 없게 된다.

암 진단금액은 철저하게 따질 것.
암 보험 가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암 진단금이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암 보장범위다. 암 진단금액은 모든 암을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일반암에 해당되는 범위와 금액, 유사암, 소액암 등의 각 암 별로의 보장 범위와 금액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발병확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이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암 보험 가입 시에는 이런 조언을 참고하여 전문 설계사와 함께 비교견적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장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보험료와 함께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판매되는 보험 상품은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동부화재, 삼상화재, 한화손보, AXA, LIG, ING, 삼성생명, MG손보, 우리아이바생명 등 종류가 다양하며 당연히 가입조건, 면책사유, 보험료 뭐하나 동일하지 않다. 비교해야 할 조건이 많기 때문에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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