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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버츄얼 쓰론 게이밍(Virtual Throne Gaming; 이하 VTG)가 1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PC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p> <p>버츄얼 쓰론 게이밍(VTG)은 2013년 창단된 종합 e스포츠 게임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도타2' 종목 프로 e스포츠 리그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며 눈길을 끌었다.
</p> <p>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시즌아이PC방은 VTG 소속 선수들이 전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p> <p>시즌아이 PC방 관계자는 'VTG 소속 선수들이 전국 어디에서든지 시즌아이PC방 가맹점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시즌아이PC방 가맹점 대상 게임대회를 개최하여 프로게임단과 친선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p> <p>노대현 VTG프로게임단 구단주 대표는 '공식 후원PC방이 생겨서 소속 선수들이 어디에서든 연습할 수 있는 최고의 연습 환경이 갖춰져 e스포츠 참가 종목의 다변화를 꾀할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프로게임단으로 거듭나 후원사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p> <p>VTG는 현재 NLB(나이스게임티비 리그오브레전드 배틀) 2014 스프링 리그에 출전 중이며 오는 4월 7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VTG에서는 LOL 그리고 신규 e스포츠 종목인 하스스톤(HearthStone)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선수 지원은 test@virtualthrone.com 으로 문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페이지 (http://virtualthron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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