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린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 공개서비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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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니지' 캐릭터를 모바일로 키워보세요.'</p> <p>16년 간 PC 온라인 분야의 최강자로 게임판을 쥐락펴락한 '리니지'가 19일부터 드디어 모바일 공개테스트(OBT) 를 시작해 게임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모바일 버전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는 '리니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Live 프로덕트와 연동되는 최초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p> <p>이번에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먼저 출시된 헤이스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감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게임을 구동했을 때 '리니지' 게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p> <p>엔씨소프트 홍보팀은 'PC '리니지'와 모바일 연동은 필수 개발 조건으로 육성이나 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부각될 것이다. 그리고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모바일 전용 캐릭터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PC 버전의 캐릭터를 가져왔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특히 저사양에서 구동이 가능한 것으로 설계되었다. 1분기 내 정식 출시 예정으로 모바일판을 흔드는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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