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제주도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올가 제주도 푸른 자연을 담은 유기농 우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4종으로 '올가 제주 유기농 우유(180ml/1650원, 750ml/5300원)' 2종과 '올가 제주 유기농 저지방 우유((180ml/1700원, 750ml/5400원)' 2종이다.
이 우유는 제주도의 친환경 동물복지 유기농 농장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젖소의 원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여러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모아 만드는 '집유' 방식이 아닌 단일목장에서 생산된 1A 등급의 원유만으로 만들어 교차오염이 원천적으로 방지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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