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첫 녹화, 소감 들어보니…"역시 유느님!'

입력 2014-03-19 19:03  

방송인 유재석이 4년 만에 새 프로그램 녹화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첫 녹화에 앞서 유재석은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긴장이 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긴장은) 별로 되지 않는다"고 웃으며 답하는 등 새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는 남자다'는 이동훈PD와 주기쁨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콘셉트로 한다. 유재석은 4년 만에 신설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유재석 첫 녹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첫 녹화, 유느님은 뭐든 잘 해낼거야" "유재석 첫 녹화, 역시 자신감 최고" "유재석 첫 녹화, 유재석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