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4인 대표' 체제로

입력 2014-03-21 20:51   수정 2014-03-22 04:24

[ 김진수 기자 ]
대림산업은 21일 서울 수송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동수 사장(토목사업 본부장)과 이철균 사장(플랜트사업 본부장), 김재율 부사장(석유화학사업 본부장)을 새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이해욱 부회장을 포함해 4인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종전엔 이 부회장과 김윤 부회장, 박찬조 사장 등 3명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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