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 미모에 런닝맨 멤버들이 입을 모아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권해효 공형진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승리(빅뱅) 강하늘 등이 출연한 가운데 ‘예능국 구조대 VS 드라마국 구조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런닝맨’에 온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구혜선은 “예능 너무 오랜만이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구혜선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런닝맨’ 멤버들은 “정말 아름답다”며 입을 모았다. 구혜선은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이 “구혜선 하얗다”고 하자 김종국은 “권해효 형님 옆에 있어 더 그렇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해효 공형진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승리 강하늘 등은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엔젤아이즈’(윤지련 극본, 최문석 박신우 연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는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더 예뻐진 것 같네" "구혜선은 왜 나이가 들지 않는 것 같지?" "구혜선, 꾸미지 않은 듯 예쁘다. 청순하다" "구혜선, 런닝맨 멤버들 혼을 쏙 빼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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