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윤시윤-여진구, 스승과 제자의 남다른 케미스트리 ‘눈길’

입력 2014-03-25 10:48  


[최송희 기자]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5일 영화 ‘백프로’(감독 김명균)은 섬마을 쌤으로 분한 윤시윤과 순수한 반항아 여진구의 케미 돋는 스틸을 대공개 했다.

‘백프로’는 유명 프로골퍼로 이름을 날리던 백프로(윤시윤)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전교생 6명이 전부인 섬마을 학교에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이병주(여진구)와 순박한 아이들과 함께 좌충우돌 부딪치면서 웃음, 재미, 감동을 전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봉 전부터 대세 국민 남동생 여진구와 제 2의 ‘김탁구 신드롬’을 일으킬 윤시윤의 출연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바로 이 훈남 배우들의 케미 돋는 미공개 컷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학교를 지키기 위해 전직 프로 골퍼 였던 윤시윤에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는 여진구의 모습은 풋풋한 느낌과 함께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감을 품게 한다.

이어 섬마을 대표 반항아답게 윤시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던 여진구는 자신의 마음을 네잎클로버로 전달하며 훈훈함을 풍기는 스틸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어느새 한 팀처럼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두근거릴 정도의 케미 폭발로 과연 이 둘이 어떤 따뜻함과 훈훈함을 전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리고 마지막 스틸은 대회 참가를 앞두고 바다를 배경으로 골프 연습하는 윤시윤과 여진구의 해맑은 미소가 아름답게 빛나며 영화 ‘백프로’가 전파할 해피 바이러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시윤, 여진구의 케미 폭발 스틸을 공개한 ‘백프로’는 4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시네마제니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장우영 “박세영 아니면 ‘우결’ 출연 안했다”
▶ ‘응급남녀’ 박두식, 극중 아들과 데칼코마니 같은 표정 ‘눈길’
▶ 엠블랙 ‘브로큰’ 슬픈 이별에서 짙은 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 ‘밀회’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김희애 유아인 격정멜로 시작(종합)
▶ [포토] 이준 '한층 성숙해진 섹시 카리스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