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비, 이승환 덕에 톱스타 반열 오르나?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4-03-26 13:22  


정한비 언급

배우 정한비가 가수 이승환의 언급에 주목받고 있다.

이승환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를 차은택 감독과 많이 했다. 차은택 감독이 여주인공을 밀면 잘 안되더라. 내가 미는 배우가 잘됐다. 안목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선생님으로 나온 분이 예쁘더라"고 말하며 여배우 정한비를 언급했다.

이승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여배우는 김남주, 김현주, 신민아, 박신혜 등이 있어 정한비 역시 톱스타 반열에 오를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한비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의 딸 예승(갈소원)의 초등학교 담임교사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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