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 유학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27일 로드FM 측은 “2월 전국의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장본인인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이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고 전했다.
윤형빈은 일본 격투기 유한에 대해 “정문홍 대표님이 내 1차전 경기가 꽤나 마음에 안드셨던 모양이다. 사실 이번 격투기 유학은 강제가 아닌 강력추천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들 시선이 의식되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보시고 직접 일본의 명문 단체들에 전화를 해주셔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윤형빈은 “빠른 시일내에 스케줄이 정리되는 대로 유학길에 로를 예정이며 일본의 명망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그리고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그레이지비 등을 반문해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형빈 유학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유학가면 정경미씨는 어떡해요?” “윤형빈 유학가면 애기는..” “윤형빈 유학, 제대로 종합격투기 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연예계 ‘모전여전(母傳女傳)’ 딸들의 전성기
▶ ‘쓰리데이즈’ 박하선, 스태프 위해 손편지+화장품선물 ‘훈훈’
▶ 박해진 장량 절친 인증, 900만원 상당의 조각상까지 선물 ‘눈길’
▶ ‘비틀즈코드’ 현아 립스틱 바르는 모습에 신동엽 “이런 게 좋아” 폭소
▶ [포토] 클라라 '강렬한 초밀착 레드 시스루'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