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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대표상품] 한화생명 'CI보험', 사망보험금 선지급 비율 100%까지 확대

입력 2014-03-28 07:02  

[ 김은정 기자 ] 수명이 길어지면서 의료비 준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 CI 보험’은 이런 수요를 감안해 공들여 개발한 상품이다.

치명적 질병(CI) 보험은 종신보험처럼 평생 보장하면서도 중대한 암이나 급성 심근경색증, 중대한 뇌졸중 등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치명적인 상태가 계속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해주는 상품이다.

다른 보험사들보다 선지급 보장비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중대한 질환을 진단받으면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비율을 최대 100%까지 늘렸다. 기존 CI보험은 최대 80%까지만 가능해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전액 충당할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 선택한 상품 종류에 따라 100%를 선지급 받았더라도 보험가입 금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가족은 이를 장례비나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객은 보험가입 금액의 최대 120%까지 보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셈이다.

중대한 암보장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주계약에서 중대한 암보장을 받아도 ‘더블 케어 암보장 특약’을 활용하면 두 번째 발생한 중대한 암을 또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최대 4%까지 월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보험가입 금액 1억원 이상의 고액 계약에 가입하면 2.5% 할인된다.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를 보장하는 장기 간병보장은 물론 실손의료보장, 성인병보장, 재해·입원·수술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노후자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때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연금전환기능도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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