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3월31일 써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히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써니는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홍석천 사진을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아와 써니는 자신들의 사진과 함께 5종류나 되는 음식의 사진을 함께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 보니 나도 저기에 같이 있고 싶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둘이서 저렇게 많은 음식을 먹었어?”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도 홍석천 식당 가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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