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4월1일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겨운 결혼식은 이달 5일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정겨운 결혼식에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만난 이덕화가 결혼식의 주례를, 사회는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비 신부는 예비 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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