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주최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의 동시행사로, 외환은행은 이번 설명회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에 외국환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중동,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 해외조달시장은 물론, UN 및 공적개발원조 조달시장의 진출방안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은 또 조달청 우수중소조달기업이 중동시장에 진출할 경우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ARAMCO)와의 협력관계를 통한 수출 금융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