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카이스트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 공동개발

입력 2014-04-03 12:33   수정 2014-04-03 12:56

신한카드는 3일 오전 서울 명동 본사에서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하고 금융

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연구 및 운영 혁신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야 석·박사급 인력을 투입해 22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신한카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개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이 모델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협력은 통해 ‘빅데이터 활용’이라는 신한카드의 신성장동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벤처·자영업자 등과의 동반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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