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전설' 빙속 이규혁 공식 은퇴

입력 2014-04-07 13:07   수정 2014-04-07 13:37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규혁(36)이 은퇴식을 통해 선수 인생을 공식적으로 마감했다.

이규혁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은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이에리사 의원,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이 전부인줄 알고 여기까지 왔는데, 메달이 없어서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10년 전, 20년 전에 메달을 가졌으면 지금의 감사함을 몰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