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교통사고보험도 이마트에서 판매

입력 2014-04-09 11:20   수정 2014-04-09 11:32

현대라이프는 오는 11일부터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을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 등 5개 지점에서 우선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차량 운전이나 탑승 중 교통재해사고로 사망하면 5000만원, 장해가 발생하면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한다.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수술을 받아도 회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20∼55세까지, 보장기간은 5년이다. 현대라이프는 작년 11월 이마트와 제휴해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에서 어린이보험과 사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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