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ELS 출시

입력 2014-04-10 10:12   수정 2014-04-10 10:17

[ 권민경 기자 ] 신영증권은 조기상환 기준을 85%에서 시작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스피200 지수 하나로 연 4%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도 함께 내놓았다.

플랜업 제 4082회 코스피I200,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으로 만기 3년, 연 8.40%(세전)의 수익을 추구한다.

첫 번째 자동조기상환 기준부터 85%로 시작해 조기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통해 조기상환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일에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5회 ELB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의 기회가 제공되며, 코스피200 지수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상인 경우 연 4%(세전) 수준으로 상환된다. 만기시점에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상이면 최대 12%(세전)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103% 이하거나, 처음 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상품가입과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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