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앞둔 '이카루스', 장엄한 비행 전투 서막 올랐다!

입력 2014-04-11 19:39   수정 2014-04-12 10:52

<p>게임 개발 명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가 4월 16일(수) 대망의 공개 서비스(Open Beta Test)를 실시한다.</p>
하늘을 정복하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 '이카루스'
<p>'이카루스(ICARUS)'라는 이름은 그 어떤 게임보다 높이 날아올라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 받겠다는 도전 그리고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카루스'가 자랑하는 웅장한 비행 전투의 특별함을 담고 있다.</p> <p>위메이드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날개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해 왔다.</p> <p>아름다운 하카나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판타지 모험과 4대 주신을 도와 마신을 물리쳤던 용맹한 인간의 영웅담을 스펙터클하고도 사실감 있게 선보인다.</p> <p>'이카루스'는 접속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로 마음을 사로잡으며, 진일보한 온라인 게임 기술력으로 구현해낸 혁신적 핵심 시스템들이 치밀해진 완성도를 눈부시게 한다.</p> <p>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가 '이카루스'의 핵심이다.</p> <p>'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마련된 캐릭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를 구사하고, 상대하는 몬스터의 수많은 리액션에 따라 매 순간 적절한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액션 장르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녹여냈다.</p> <p>특히, 그간 단순히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펠로우 시스템' 그리고 이 들을 길들인 후 탑승해 펼치는 '지상 및 공중 전투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했던 환상적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p> <p>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린 수백 가지의 캐릭터 외형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p> <p>얼굴 및 체형의 각 부분에 대한 세세한 옵션 선택이 가능해, 각기 다른 취향에 맞게 개성 넘치는 분신을 탄생시킨 후 '이카루스' 세계 속 주인공으로 등장시킬 수 있다.</p> <p>이 외에도 ▲'이카루스'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 ▲파티원 간 협력으로 헤쳐가는 다채로운 던전 ▲친구와 전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1대1 결투 시스템(PvP) 등 MMORPG의 기본기를 완벽히 갖추고 있으며, 이는 '이카루스'만의 독특한 게임성과 절묘하게 어울려 한층 진화된 MMORPG의 진수를 보여준다.</p> <p><1. 시나리오>
평화롭기만 했던 미들라스 대륙은 마신 젤나리스가 몰고 온 군대에 의해 마계로 변할 위기에 처하지만, 4대 주신의 노력으로 지켜진다.</p> <p>여신 엘로라의 희생으로 젤나리스의 영혼은 데모닉 스톤에 봉인된 채 엘로라 성역에 보관됐고, 주인을 잃은 마신의 군대는 다시 부활할 때를 기다리며 지하 세계로 숨어들었다.</p> <p>한편, 젤나리스의 후손인 악한 마법사 사란트는 마신을 부활시켜 세상을 점령하기 위해, 데모닉 스톤이 보관된 엘로라 성역을 공격하고 라니아 공주를 납치한다.</p> <p>라니아 공주의 호위 기사인 주인공은 적에게 사로 잡혔다가,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크로우의 도움으로 감옥을 탈출 하게 된다.</p> <p>주인공은 공주를 구출하겠다는 일념으로 사란트의 군대와 맞서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데..</p>
<p><2. 캐릭터 소개>
■ 버서커(Berserker) - 파괴
불굴의 투지와 근성으로 적들을 섬멸하라.
전형적인 전사형 캐릭터로, 근력에 있어서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불굴의 투지와 근성으로 위기상황일수록 더 강력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동료에게도 이런 영향을 미친다. 근력의 파워를 활용한 근접 파괴형의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대상을 넘어뜨린 후 이어가는 다양한 공격들로 정신 없이 몰아친다.</p> <p>
■ 가디언(Guardian) - 수호
조화로운 육체와 정신으로 아군을 보호하라.
근력 및 지력 등이 고루 분포 되어 있다.
신성한 힘을 이용해 몬스터들에게 둘러 쌓인 상태에서도 적을 무력화 시키는 동시에 동료들을 보호하는 등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날렵한 검술로 다양한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방패를 이용해 적진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기도 한다.</p> <p>
■ 어쌔신(Assassin) - 민첩
어둠 속에서 태어난 칼날이여, 빛을 찾으라.
민첩성에 있어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상대의 약점과 방심하는 틈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다양한 암수와 육체기를 가지고 있어 불리한 상황에서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도록 치명적인 공격을 성공 시키는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날렵함과 유연함을 겸비했다.</p> <p>
■ 프리스트(Priest) - 신성
신께서 사랑하신 세상, 그것을 지키는 자
빛의 힘을 활용한 공격과 회복 기술에 능하다.
특히, 빛의 힘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빛의 징표를 사용해 대상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공격 시에는 각종 무기에 빛의 힘을 실어 멀리 떨어져 있는 적들을 향해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다.</p> <p>
■ 위저드(Wizard) - 속성
재앙과 같은 파괴를 불러 일으켜라.
여러 속성의 화려한 마법들을 구사한다.
불과 물 등 각 속성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버프나 디버프를 컨트롤할 수 있고, 속성과 관련된 정령 혹은 다른 세계의 크리쳐들을 소환해 자유롭게 부릴 수 있다.</p> <p><3. 주요 시스템>
■ 사실감 있는 액션 전투
'이카루스'에 등장하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 클래스의 캐릭터가 선보이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들을 통해, 액션 장르의 게임에서나 가능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맛 볼 수 있다.</p> <p>대상을 띄운 후 공중 콤보 공격을 구사 하거나 강타 공격으로 멀리 날린 적을 점프해 내려 찍는 등,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기술들을 이어 연계기를 성공 시킬 경우 추가 효과가 발생되어 한층 더 강력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p> <p>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몬스터의 다양한 리액션을 통해 단순한 때리고 막기, 반격 등 천편일률적인 방식의 틀을 벗어나 매 순간 새로운 느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p> <p>또한, 획기적인 탑승 전투 시스템을 현실화해, 지상을 달리거나 공중을 나는 펠로우를 타고 적진을 빠르게 누비며 다수의 적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도 있다.</p>
<p>■ 크로스오버(Crossover) 타겟팅
'이카루스'는 기존의 피킹 타겟팅 방식에 오토 타겟팅 방식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p> <p>캐릭터 이동 중 클릭하지 않아도 정면의 적을 자동으로 인식해 공격할 수 있어, 번거로운 과정 없이 빠르고 편리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물론, 피해를 입히고자 하는 상대를 직접 결정할 수도 있다.</p> <p>
■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의 외형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p> <p>얼굴의 형태, 눈, 코, 입의 모양, 헤어스타일에서부터 체형, 키, 팔-다리의 길이, 손-발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조작이 가능해, 이용자는 각각의 취향에 맞는 자신의 분신을 탄생시키고 '이카루스' 세계를 호령할 눈부신 주인공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p> <p>프리셋을 통해 인기 연예인 닮은꼴을 제공함으로써 소소한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p> <p>
■ 펠로우 시스템
'이카루스'가 자랑하는 '펠로우 시스템'을 통해, 그간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를 즐겨볼 수 있다.</p> <p>펠로우를 소유하려면 필드의 몬스터를 길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p> <p>길들이기에는 펠로우의 습성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고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펠로우를 타고 있는 적을 쓰러뜨리고 펠로우를 빼앗을 수도 있다. 또한 공중 펠로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길들이기도 한다.</p> <p>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길들이는데 성공한 펠로우들은 이용자를 도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드넓은 지역을 빠르게 누비거나 지형 구조상 걸어서는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시원하게 날아가는 등 각종 이동의 제약을 풀어낼 수 있음은 물론, 전투 상황에서도 맹활약한다.</p>
<p>1. 탑승 펠로우
지상 및 공중에서 활동하는 탑승 펠로우에 올라탄 채 전투를 펼치면 본 무기 외 추가 무기를 덤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탑승 전용 무기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PVP나 인던 공략, 공성전 등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해진다.</p> <p>2. 펫
펠로우의 변형인 펫은 본 캐릭터의 곁에 머물며 전투를 도와주는 펠로우로, AI(인공지능)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며 적을 공격한다. 수동 모드로 변경해 이용자가 직접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p> <p>이 밖에도, 보유한 펠로우를 봉인해 아이템의 형태로 만든 후, 각종 무기 혹은 펠로우에 장착해 보다 강력하게 만드는 합성의 재미도 새롭게 선보인다.</p> <p>3. 더욱 강력해진 펠로우
위험한 순간이나 평소에 약했던 부분을 펫과 함께 동행함으로써, 보완할 수도 있고, 오히려 강력한 부분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p> <p>어쌔신이 크리티컬이 중요한데, 표범이나, 라이닉을 소유하면 어쌔신의 특화 부분을 더욱 보강해주게 되고, 부족한 HP나 방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거북이나 곰류를 펫으로 소유하면 단점이 보완되기도 한다.</p> <p>
■ 신규 지역 '하카나스 대해'</p> <p>새롭게 추가된 지역으로써 공주의 흔적을 찾아 대해에서 벌어지는 모험이 펼쳐 지는 곳으로 탁트인 바다와 부유섬들과 기암절벽들로 구성된 시원하고 환상적인 배경이 특징이다.</p> <p>지상지역과 공중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곳으로, 지상 캐릭터 전투와 공중에서의 탑승 전투 등으로 퓨전 형태의 전투가 가능하다.</p> <p>■ '이카루스'의 꽃, 비행 펠로우와의 비행 전투
공중 펠로우가 도입되면서 '이카루스'의 플레이 공간은 드넓은 하늘로 확장됐다.</p> <p>기존 게임들에서의 공중 탈 것은 빠른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한정되었던 반면, '이카루스' 내 비행 펠로우는 기본적으로 비행 중 전투가 가능하다.</p>
<p>각 공중 펠로우들은 고유의 스킬과 특성이 있어 때로는 요격기, 폭격기와 같은 역할도 담당한다. 더불어 공중 펠로우의 경우에는 종류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고도가 정해져 있다.</p> <p>즉,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가기 위해서는 능력이 좋은 펠로우를 길들이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곳곳에 고도에 따라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 존재한다.</p> <p>다양한 펠로우를 통해 이용자는 공중 요새나 공중 인던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영화 '아바타'에서 봤던 아찔하고 웅장한 대규모 공중전 체험이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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