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목포 상주..."세월호 사고 직접 챙길 것"

입력 2014-04-18 10:59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직접 챙기기 위해 18일부터 전남 목포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상주한다.

총리실 한 관계자는 "현장 지휘체계를 갖추고 구조 등 세월호 관련 문제에 혼선이 있을 때 조율하고 부처 간 협의도 진행하기 위해 목포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목포에 상주하면서 진도 현장 등에서 신속한 생존자 구조를 지휘할 계획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장관회의도 목포에서 연다는 방침이다.

상주 기간은 유동적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