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막판 신경전
[ 이정호 기자 ]
7선의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간 3파전이다. 최종 승자는 재선을 노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박원순 시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선은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80%(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 의원이 김 전 총리를 앞서는 가운데 막판 변수가 될 현장 당심(黨心)이 누구에게 쏠릴지 관심이다.
이에 정 의원 측은 “김 전 총리 측이 지지 정당을 속이고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를 발송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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