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ife] '패션왕국' CJ오쇼핑, 정윤기·고소영 컬래버 브랜드에 프랑스 국민 언더웨어까지 다 있다

입력 2014-05-14 07:00   수정 2014-05-14 08:41

스텔라&와이케이, 쌍콤플렉스 등 즐비
나비다 다이어트, 체중 감량 등 효과
5월까지 경품 행사도



[ 이현동 기자 ]
CJ오쇼핑은 패션에 강점을 가진 홈쇼핑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사고 싶다면 CJ오쇼핑이 뛰어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자부하고 잇다.

대표적인 상품이 ‘스텔라&와이케이’ ‘드베르누와’ 등여성 패션 브랜드. 스텔라&와이케이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유명 연예인이 협업하는 컬래버레이션 브랜드다. 올해는 배우 고소영이 참여해 스웨트 셔츠, 양가죽 스트레치 팬츠를 선보였다. 스웨트 셔츠 3종 세트는 블랙, 그레이, 디즈니사와 협업해 제작한 미키마우스 티셔츠로 구성됐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드베르누와는 카디건, 티셔츠, 레깅스 세트를 출시했다. 카디건은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기장감으로 체형을 보완해준다. 티셔츠는 원단의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편하다. 앞뒤 길이를 각각 다르게 디자인해 다리가 길어보인다. 블랙 레깅스는 카디건, 티셔츠와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쥬얼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늘어나며 보정 언더웨어 제품, 다이어트 식품 등도 인기를 끄는 아이템이다.

‘쌍콤플렉스’는 67년 전통의 프랑스 란제리사 ‘울프’의 대표 브랜드로 ‘프랑스 국민 언더웨어’로 불린다. 프랑스에서 2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국내에는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플라잉 브라’ 라인은 ‘2014 파리 란제리쇼’에서 유럽형 디자인을 아시아인 체형에 맞게 선보여 아시아 지역 구매담당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곡선형으로 제작된 ‘서큘러루프’를

용해 와이어가 없음에도 뛰어난 볼륨업 효과를 자랑한다. 브라에 몰드 캡을 넣고 뺄 수 있어 볼륨을 3단계로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블루밍 핑크, 퓨어 아이보리, 가든 플라워, 바이올렛, 시크 블랙 등 총 5세트로 구성됐다.

‘피델리아’의 ‘칸의여왕 컬렉션’은 올 1월 한국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파리 란제리쇼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상품이다. CJ오쇼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출신 디자이너 실리아 보에스가 직접 디자인했다.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 칸 지방을 컨셉트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CJ오쇼핑이 지난달 선보인 ‘나비다 다이어트’는 CJ오쇼핑과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공동 개발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한국인 체질에 맞춘 식물성 다이어트 신소재 ‘돌외잎 주정추출물’과 각종 비타민을 원료로 사용했다. 돌외잎 주정추출물은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AMPK효소’를활성화시켜 하루 2정 섭취로 체중 및 간 지방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허리둘레,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증명했다.

한편 CJ오쇼핑은 31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지펠 냉장고 815L’ 10대, ‘삼성 드럼세탁기 15㎏’ 50대를 증정한다. 별도로 2000명에게는 CJ오쇼핑 및 계열사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CJ ONE포인트 5만점을 제공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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