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김규리 열애, 오승환 가는 곳 마다…'졸졸'

입력 2014-05-16 08:06  


오승환 김규리 열애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 관계자의 말을 따르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규리와 오승환의 목격담은 올해 2월 전지훈련차 떠난 오승환을 따라간 김규리가 괌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만났다고 한다.

특히 김규리는 자신의 측근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사실상 교체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당시 김규리는 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찾아가 격려를 해준 사실이 밝혀졌다. 드라마 촬영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키워 나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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