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역세권 '호매실 우성메디피아 Ⅱ' 상가 분양

입력 2014-05-19 09:41  

3.3㎡당 300만원대부터 공급…실투자금 1억대부터 가능
정형외과 및 내과 선임대 완료…"연수익 8.73% 기대"



2019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가칭) 바로 앞 위치한 대로변 양면 사거리 코너상가 ‘호매실 우성메디피아Ⅱ’가 분양중이다. 유명 정형외과, 내과(임대차 계약 5년)등 일부 상가는 임대가 맞춰져 있다.

현재 분양가는 3.3㎡당 300만원대 부터다. 실투자금 1억원대면 연 8.73%대 수익이 나오는 상가를 매입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1층 상가도 3.3㎡당 1500만원대 부터로 수도권 여타 택지지구 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상가는 돌잔치 전문 뷔페식당, 편의점,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식당(음식점) 정형외과, 내과, 약국 등이 입점을 확정졌다.

상가는 연면적 1만4028㎡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주변으로는 구심지를 포함해 배후세대만 약 3만5000여 가구에 달한다. 시공은 우성건영(주),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주)이 맡았고 준공은 오는 8월 예정이다.

‘호매실 우성메디피아Ⅱ’홍보관은 ‘호매실 홈플러스’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031)297-2225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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