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과 스틸사진 촬영 현장에서 건강한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체조계를 빛내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이은 훈련과 고된 촬영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오션월드는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에 이어 2013년에는 대표 건강미 아이돌로 불리는 씨스타를 광고 모델로 택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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