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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 측은 "선양은 지리적으로 중국의 다른 지역보다 한식에 친근한 지역"이라며 "지역적인 특성과 중국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용, 주요 메뉴인 등심과 떡갈비 등 한식 메뉴들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양 롯데월드점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 문을 연 ‘롯데쇼핑 에비뉴점’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롯데백화점 내에 입점한 매장이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해외 라인선스 매장을 열 때 마다 미화 6만달러의 라이선스 비용과 매장 매출의 4%를 순수 로열티로 받고 있다.
현재는 해외 진출 매장은 2011년 필리핀 1호점 마카티시티 그린벨트5점을 시작으로 필리핀에만 5개 매장을 열었다. 이후 말레이시아 4개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쇼핑 에비뉴점, 중국 충칭과 선양 등 총 4개국에서 12개의 해외 라이선스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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