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축 건물 HO-HO설치로 대소변 악취 이제 걱정 끝!

입력 2014-05-30 10:49  

냄새 발생 즉시 원천봉쇄, 전력 소모 없는 친환경 제품



우리나라 공공화장실의 수준은 크게 개선됐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배변 직후에 나는 냄새다. 화장실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현재의 환기 시스템으로는 양변기 사용 후 나는 악취를 제거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원인은 화장실 환풍기가 벽이나 천장에 설치돼 있어 냄새가 퍼지고 난 후에야 일부 제거된다는데 있다.

이에 ‘악취 빨아먹는 양변기 HO-HO’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변기에서 발생즉시 냄새를 밑으로 배출시키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 준다.

기존의 양변기는 배설물을 물과 함께 정화조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양변기 내부에 악취가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호호(HO-HO)양변기’는 안쪽에 10㎝미만의 아주 작은 모터와 관을 부착해 냄새 발생 즉시 흡수 하므로 공기 중으로 악취가 새어나갈 틈이 없다.

‘호호(HO-HO)양변기’는 디자인이 유려하고, 한번 시공하면 고장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실험결과 3dB 미만으로 소음도 거의 없고 전기사용량도 하루 2시간 기준 일년에 300원 미만인 경제적인 친환경제품이다.

개발사 ㈜HO-HO 전재덕 대표는 “HO-HO 양변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에티켓 상품”이라며 “대소변 악취가 즉시 배출되기 때문에 사용 직후에도 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신축 건물 공사 중에 설치가 가능하며, 대중이 이용하는 빌딩이나 공공 건물에는 꼭 필요하다”며 “아파트, 빌딩, 오피스텔 등의 건물 신축 시 설치한다면 악취 안 나는 쾌적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HO-HO양변기’는 하루에 2000개씩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특허를 비롯해 세계특허 출원 중이며 아이디어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HO-HO 양변기 사업에 관심 있거나, 대리점 운영을 원한다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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