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현 엔씨소프트 개발총괄 부사장은 직접 무대로 올라와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배 부사장은 '비무제 경기를 보며 개발자로서 감동을 받았다. 뭉클했다. 고칠 것도 많고, 보완할 것도 많구나라는 것도 느꼈다. 특히 기공사 상향과 옷장을 꼭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비무제에는 총 8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500만원, 준우승 500만원 등 총상금 3200만원이 돌아갔다.
마지막날 진행된 임진록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를 이겼고, 팀전에서는 홍진호팀이 임요환팀을 눌렀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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