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부터 창업 2세인 김상훈 대표가 신규로 취임하면서 유통재고 조정 및 비용 통제 등으로 외형은 줄었으나 수익구조가 개선됐다"며 "올해는 연간 10% 수준의 매출 성장과 매출액영업이익률 20% 초반의 수익성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당정책에 있어서도 최근 4년간 평균 순이익의 70.5%의 배당금을 지급해 상장 제약업체 중 가장 높은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올 4분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지분 25%)
아이진(8%)의 코스닥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호전과 매력적인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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