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도착

입력 2014-06-20 15:52  


중앙아시아 3개 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마지막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드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거치면서 가스전 개발을 비롯한 자원개발 프로젝트 협력확대에 합의하고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카자흐스탄을 떠나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은 박 대통령은 아쉬하바드 도착 직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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