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글로벌 통합 플랫폼 '하이브' 떴다

입력 2014-06-25 09:43   수정 2014-06-25 17:08

<p>'CBT 중인 게임빌의 대작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은 '하이브' 1호다.'</p> <p>베일에 감추어졌던 한국 원조 모바일게임사의 '게임빌-컴투스'가 합병 이후 최초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플랫폼 '하이브'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찰떡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p> <p>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통합 플랫폼인 '하이브(HIVE)'를 25일 드디어 공개했다.</p> <p>하이브는 방대한 규모의 고객과 네트워크를 상징하는 '벌집'을 뜻하는 이름을 갖는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두 회사의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총집결되었다. 격동의 시기를 맞아 글로벌 경쟁 속 모바일게임 시장 환경를 뚫겠다는 '히든카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하이브는 '게임빌 서클-게임빌 라이브'와 '컴투스 허브' 등을 통해 양사가 오랜 기간 육성해 온 서비스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p> <p>특히 타겟이 전 세계 시장이라는 점과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게임 유저들 중심으로 플랫폼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글로벌 모바일게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p> <p>양사는 하이브를 통해서 로그인, 소셜, 커뮤니티 등의 멤버십 기능은 물론 보안, 통계,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 관리, 배너, 공지, 푸시, 고객 문의 등의 게임 운영과 마케팅 기능이 제공되어 양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p> <p>하이브는 25일부터 CBT가 시작되는 게임빌의 대작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향후 출시될 양사 모든 게임에 적용, 관리될 예정이다.</p> <p>김용훈 게임빌 홍보실장은 '게임빌과 컴투스의 플랫폼은 고객 기반으로 가장 크다. 글로벌에서 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왔다. 사실상 이처럼 퍼블리싱 기반 플랫폼 거의 없다. 또한 게임 저를 향한 푸시를 해 집중도가 높다. 크로스 마케팅에 효과적이서 글로벌에서 양사 통합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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