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딸 공개
배우 오만석이 귀여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영자와 함께 새 MC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의 급습으로 공개된 오만석의 집은 자취방을 연상케했다. 이영자는 "이런 스타의 집은 처음이다. 자취방 같다"고 하자 오만석은 "난 가구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뒤이어 오만석은 2010년 초등학생 딸 영주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오만석과 딸 영주 양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초등학생 임에도 청순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만석 딸 공개, 정말 귀엽게 생겼네" "오만석 딸 공개, 실제로 나왔으면 좋겠다" "오만석 딸 공개, 무지 아끼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만석은 2007년 전처와 이혼한 뒤 딸을 혼자 양육하고 있다. 이혼 후 오만석은 "전처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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