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과거 비키니 사진에 '시선 집중'…'완벽 S라인'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주인공을 맡게 된 한그루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과거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필리핀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한그루는 작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열린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한그루는 극중 주장미 역을 소개하며 "실제 나이는 23살인데 20대 후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 해왔던 작품들이 결혼에 관련한 드라마였다. 한결같이 내가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역할이었다. 이번 캐릭터는 지금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졌던 캐릭터들보다도 더 하다. 사랑과 결혼을 갈구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후속작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완벽남 공기태(연우진 분)가 집안의 결혼 의지를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여자 주장미(한그루 분)를 애인으로 소개하며 벌어지는 계약 연애 로맨스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비키니 몸매 예쁘다",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연우진과 연인 연기라니",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벌써 기대된다",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매력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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